작년 7월엔가 시작했는데
누적방문수가 1000을 돌파했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를 통해 들었던 마음을 계기로
의욕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셋팅하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했는데
친구 형편의 긍정적인 변화와
귀차니즘으로 방치해 두었다가
다시 간간히 글을 올리니
이런 소소한 기쁨의 시간을 맞이하네요
누군가에겐 아무의미도 없는 아무 일도 아니겠지만
저에겐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었네요
사진에 보시듯
제 블로그엔
프린터 인쇄불량으로 답답한 상황을 맞으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사실 명쾌한 해답의 팁을 드리진 못했지만
저도 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고민하고 검색하고 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소소한 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계속적으로
프린터 인쇄불량을 겪으시는걸 보고
프린터 자체가
계속적인 인쇄불량을 유발하는 결함이 있는지
소모품이나 기타 요인들이
프린터의 인쇄불량을 유발하는건지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인쇄가 잘 안되고 번지고
종이가 끼고
여러장 겹치고
똑같은게 계속 인쇄되어 나오고
그러면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잖아요 ㅎ;
그런 순간들에 조금이나 해소되는
블로그가 되길 소망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짜증나고 답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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